금융감독원은 5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국내은행의 원화 대출 연체율은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오른 0.24%입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0.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조처가 연장되면서, 연체율이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전월 대비 1000억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9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0억원 늘었습니다.
5월 말 현재 기업 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0.27%였습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0.19%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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