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지역 사회 건강 위해 '협력병원' 파트너십 강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지역 사회 건강 위해 '협력병원' 파트너십 강화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0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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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광명성애병원 방문 단체사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광명성애병원 방문 단체사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이 지역 내 협력병원을 방문하고 진정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관계를 다졌습니다. 

방문 협력병원은 4곳으로 H+양지병원(김철수 이사장·김상일 병원장, 관악구 소재)·광명성애병원(병원장 백성준, 광명시 소재)·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 금천구 소재)·성애병원(병원장 심상준, 영등포구 소재)이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병원과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 점검, 파트너쉽 강화, 의료기관 경영 방안 토론 등을 진행했습니다. 

자리에서 이영구 병원장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학병원의 장점으로 지역 내 병·의원의 단점을 보완하고, 대학병원의 단점을 지역 내 병·의원의 장점으로 보완하며 경쟁이 아닌 진정한 파트너십을 나누는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원활한 환자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영등포구, 관악구, 구로구 등 병원 인근 지역뿐 아니라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적으로 협력병원 간 유기적인 환자 의뢰 및 회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과 핫라인을 통해 협력병원에서의 신속한 환자 의뢰가 가능하도록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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