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이 1조 727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1조7532억원)와 비교하면 약 1.4% 감소한 수치입니다.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화폐성 손해 발생, 1분기 중 실시한 특별퇴직 등의 일회성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룹의 이자이익(4조1906억원)과 수수료이익(9404억원)을 합한 핵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5조1310억원입니다.
핵심 수익성 지표인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80%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당 800원의 중간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본 활용 방안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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