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몰수지점∙AK플라자금정점’ 신규 오픈
풀무원 올가홀푸드, ‘올가 롯데몰수지점∙AK플라자금정점’ 신규 오픈
  • 박주연 기자
  • 승인 2022.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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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가 경기도권에 신규 매장을 연속으로 출점하며 수도권 남부 지역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 이하 올가)는 수지 성복역에 위치한 롯데몰 수지점과 금정역에 위치한 AK플라자 금정점에 ‘올가 롯데몰 수지점’과 ‘올가 AK플라자 금정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올가의 신규 매장은 고객이 장보기와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까지 접목한 도심형 복합몰에 입점했습니다. 올가는 지난 ‘21년 9월에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도심형 복합몰에 올가 롯데 의왕 타임빌라스점을 성공적으로 출점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올가는 고객 접근이 편리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도심형 복합몰에 생활 밀착형 매장을 지속해서 출점할 계획입니다.

올가 롯데몰수지점과 AK플라자금정점은 지속가능 가치를 강조한 올가만의 차별화된 로하스(LOHAS) 마켓을 컨셉트로 ▲Locally Farmed 존 ▲Sustainably Grown 존 ▲Healthy Cooking 존을 집중 선보입니다.

이번 올가의 신규 매장에서는 올가의 건강과 지속가능 가치를 강조한 기존 상품과 100여개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먼저 건강과 환경을 고려해 소비하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식물성 지향 식품도 확대했습니다. 우유 대신 코코넛 밀크를 사용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100% 식물성 아이스크림, 버터와 달걀, 우유 없이 식물성 재료로 만든 스낵, 대두 단백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등을 판매합니다. 최근 뉴트로 열풍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할매니얼 푸드 컨셉트의 전통 식품 라인업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속가능 가치를 강조한 신선식품 카테고리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생산의 전반적인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농업기술로 생산한 저탄소 인증 농산물부터 올가에서 선정한 유기 농산물 명장 ‘올가 마이스터’가 재배해 차별화된 고품질의 유기농 과일을 선보입니다. 또한 사육부터 출하까지 전 과정에서 까다로운 동물복지제도 기준에 맞춘 축산물과 지속가능한 수산물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인 ASC 및 MSC 인증 수산물 제품도 준비했습니다.

3040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친환경 키즈 전문 브랜드 ‘올가맘(ORGA Mom)’ 브랜드 존도 운영합니다. 올가맘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고려해 영유아와 어린이 성장에 도움 되는 영양 성분은 강화하고 고열량 트랜스 지방 성분을 낮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제품을 엄선했습니다. 곱게 다진 동물복지 닭가슴살 다짐육 등 이유식 재료부터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 건강한 간식, 젤리 형태의 멀티비타민 등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관련 제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올가의 신규 매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O2O(Online to Offline) 쇼핑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구매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올가 롯데몰수지점’은 분당∙판교∙수원에서, ‘올가 AK 금정점’은 군포∙안양∙의왕에서 접근성이 좋아, 더 많은 경기 남부 지역의 소비자가 올가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불어 인근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주문 후 2시간 내 신속하게 배송해주는 ‘프레쉬 신선배송’ 서비스도 운영합니다.

김현민 올가홀푸드 영업기획팀 팀장은 “이번 오픈한 2개의 신규 매장은 도심형 복합몰에 입점해 다양한 문화공간과 올가의 로하스 식품을 편리한 O2O 서비스로 경험할 수 있다”며, “올가가 오랜 기간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을 반영해 친환경 안전 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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