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1 기업시민보고서 발간했습니다.
‘Who Acts Wins(먼저 행동하는 자가 승리한다)’ 슬로건의 내용이 담긴 이번 보고서는 경영현황 소개는 물론 ESG경영이 기업이 생존하기 위한 필수 고려 사항임을 강조했습니다.
보고서 구성은 ▲주요사업(Core Business)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4개 부문이며 ESG정보를 분석한 택트북을 별도로 구성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는 웹 환경에서의 가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가로버전으로 보고서를 제작했다고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보고서에는 최근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국내외 모든 임직원이 더욱 존중 받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인권경영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호평을 받았던 주요 ESG 이슈에 대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을 담은 ESG 이슈 페이퍼(Issue Paper) 부분도 한층 강화했습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기업시민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ESG 경영 현황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투명하게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면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회사가 행동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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