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두정역'...“알파룸 특화설계 적용, 단지 지척에 전철역”
[이슈] 반도건설 '유보라 천안두정역'...“알파룸 특화설계 적용, 단지 지척에 전철역”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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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평면 및 첨단시스템 대거 채택...수도권서 검증된 ‘유보라’ 특화설계 적용
천안 두정역 새출구 개통 예정...학세권, 몰세권 등 원스톱 인프라 '주목'
부동산 ‘핫플레이스’ 천안…신두정지구, 9천여 세대 신주거타운 '환골탈태'

반도건설(대표 박현일)이 충남 천안시에 '유보라 천안두정역'을 선보였습니다. 단지는 천안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두정지구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로 조성되며,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습니다. 

반도건설이 천안에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로 특화설계에 주력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역세권 입지 단지로 이달 중 두정역의 북부 출입구가 개통(2번 출구)하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집니다. 특히 단지가 신설 출입구와 육교로 연결돼 현재 도보 약 13분대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천안시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된 점도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 시세 대비 1억원가량 저렴한 분양가와 전용면적 84㎡ 단일타입에 차별화된 혁신평면을 선보이며 견본주택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습니다. 

◆ 혁신평면 및 첨단시스템 대거 채택...수도권서 검증된 ‘유보라’ 특화설계 적용

단지는 지역 내 마수 공급인 동시에 ‘유보라’ 브랜드 리뉴얼 후 첫 적용 물량으로 상품성 제고에 주력한 것이 돋보입니다. 먼저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세대 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음성으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도 적용됐습니다.

아울러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는 계약자의 니즈에 맞춰 구성할 수 있게 했습니다. 84㎡A, B 타입의 경우 알파룸을 대형 팬트리+홈오피스(유상옵션)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홈오피스 대신 홈바를 선택해 개인 와인바로도 꾸밀 수 있습니다.

84㎡C 타입의 경우 주방특화(유상옵션)를 통해 와이드 다이닝과 패밀리형 아일랜드 주방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주방 복도 전면에는 컬렉션 장식장으로 수납 공간 및 미적 공간 연출에도 신경 썼으며, 전 타입 동일하게 드레스룸은 파우더룸형과 확장형(복도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부공간은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됩니다. 여기에 자연 친화적인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배치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구현했습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고객맞춤형 특화공간이 들어섭니다.

◆ 천안 두정역 새출구 개통 예정...학세권, 몰세권 등 원스톱 인프라 '주목'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 편의성을 그대로 누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달 두정역의 북부 출입구가 개통(2번 출구)하면 단지와 육교로 연결돼 종전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됩니다. 게다가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천안 시내 및 광역 이동도 쉽습니다.

교육 환경으로는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자리합니다. 게다가 단지 주변에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깝습니다.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합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단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부동산 ‘핫플레이스’ 천안…신두정지구, 9천여 세대 신주거타운 '환골탈태'

천안시는 지방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지역입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천안에서 공급된 5개 단지는 순위 내 마감 완료됐으며, 특히 서북구에서 공급한 포레나 노태 1단지 16.16대 1, 포레나 노태 2단지 8.76대 1, 성성비스타 동원 16.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서북구 두정동에 들어서는 이번 단지 공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입니다. 신두정지구는 옛 공장부지에 약 9000여 세대의 주거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데다 교통, 교육, 문화 등의 인프라가 고루 자리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반도건설 노태환 분양소장은 “천안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평면에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천안 두정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육 환경, 풍부한 쇼핑·문화시설 등 수요자가 선호할 만한 요소들이 다 갖춰져 있는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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