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세권에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동시 공급...쿼드러플 교통의 중심
반도건설, 상봉역세권에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동시 공급...쿼드러플 교통의 중심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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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 KT&G 부지에 오피스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와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를 10월 초 동시 공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196실로 조성됩니다. 단지 내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3층, 총 89호실로 구성됩니다. 지하철 7호선 상봉역이 가까워 강남 일대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예타통과)노선 호재가 예정돼 있습니다.

상봉동은 경기, 강원지역 관문 및 서울 동북부 교통의 요충지로 꼽힙니다. 실제로 단지로부터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한 상봉역은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중앙선이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입니다.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KTX를 타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생활 인프라로는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자리합니다. 게다가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위치해 있습니다.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쿼드러플 역세권·몰세권에 굵직한 개발호재까지 품은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상봉동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유보라’ 브랜드 오피스텔과 상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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