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 EPC 3사는 혁신기술 발굴 및 상생 협력을 위해 '2022 스마트 & 그린 투게더 콘테크 공모전(2022 SMART & GREEN TOGETHER ConTech)'을 공동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콘테크 공모전은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관련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중소기업, 대학(원), 연구기관 등을 발굴해 기술 사업화와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콘테크(ConTech·Construction과 Technology의 합성어)는 4차 산업 기술을 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기술을 의미합니다.
모집 분야는 조선, 건축/토목 및 플랜트 제품에 적용 가능한 ▲DT(데이터 기술) ▲스마트 제조 기술 ▲탄소저감, 수소 등 친환경 요소 기술 등입니다. 이외에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 제안도 가능합니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삼성중공업 홈페이지 내 공식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9월 16일까지 가능합니다.
선정된 팀에게는 EPC 3사와 구체적 협의를 거쳐 테스트베드 제공과 기술 사업화, 공동기술개발 및 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공모전 주관사인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EPC 기술 공모전이 기술 아이디어는 있으나 자금과 인력, 인프라가 부족한 기업에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사업화 가능성이 큰 혁신 기술은 삼성 EPC 3사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폭넓게 검토·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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