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제17회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에서 ESG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달 31일 국회본관에서 열린 시상식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대한민국 CSR·ESG 경영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했습니다.
본 시상식은 ESG 경영 확산과 선도·ESG 경영을 통한 산업경쟁력 제고와 국가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포상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
박광원 녹색금융사업단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곧 ESG 라는 사명감을 갖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더욱 적극적으로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