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이통사, 독과점 이익과 시장의 자유까지 누리려 해”
최경철 “이통사, 독과점 이익과 시장의 자유까지 누리려 해”
  • 한수린 기자
  • 승인 2017.08.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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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한수린 기자]

(이 기사는 2017년 8월 23일 팍스경제TV '눈치안보고 하이킥'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 최경철 매일신문 정경부장 "일정부분 시장경제의 약점을 보완할 조치가 필요하다. 진입장벽이 높은 시장은 정부가 가격을 조정할 수 밖에 없다. 국내 통신사들은 독과점의 이익과 시장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두 가지는 동시적이어서는 안된다. 이통사는 내수기업이면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다. 이통사 스스로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
■ 안진걸 참여연대 사무처장 "통신은 3사 체재로 시장경제가 통하지 않는 영역이다. 전파와 주파수라는 공공재를 활용하는 독과점 상태이다. 데이터 요금을 소수점 세 자리까지 똑같이 맞추는 통신사들의 행태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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