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5일 강달러 부담 속 2400선에 턱걸이 마감했습니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장을 마쳤습니다. 기관이 134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74억원, 662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화학(0.30%), 철강금속(1.34%), 운수장비(1.14%), 전기가스업(0.17%), 금융업(0.38%), 증권(0.74%), 보험(0.15%), 서비스업(0.26%)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0.16%), 음식료업(-0.83%), 섬유의복(-1.28%), 종이목재(-1.10%), 전기전자(-0.63%), 유통업(-0.20%), 건설업(-0.22%), 운수창고(-2.20%) 등이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삼성전자(-0.70%), SK하이닉스(-0.65%), 삼성바이오로직스(-2.74%), 삼성SDI(-1.74%) 등이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0.21%), LG화학(0.98%), 현대차(1.78%), NAVER(0.85%), 기아(0.25%) 등이 상승했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45포인트 내린 771.43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개인은 527억원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억원, 231억원 팔아치웠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81%), 통신방송서비스(0.84%)가 상승했고 기타제조(-3.15%), 제약(-3.06%), IT부품(-3.01%) 등은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70%). 에코프로비엠(-3.02%), 엘앤에프(-3.11%), HLB(-4.87%), 셀트리온제약(-1.60%), 에코프로(-1.71%), 알테오젠(-1.63%) 등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고 반면 펄어비스(1.85%)는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