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스코 2열연공장 화재 한 시간 넘게 진행 중..."현장 침수로 소방인력 투입 어려움"
포항 포스코 2열연공장 화재 한 시간 넘게 진행 중..."현장 침수로 소방인력 투입 어려움"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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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7시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2열연공장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인력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소방본부]

6일 오전 7시 15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포스코 2열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한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포스코 2열연공장과 스텐리스공장, 코크스공장, 기술연구소 등이 화재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한 시간 뒤인 오전 8시31분 전국동원령 1호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는 현재 8개 시도를 포함해 인원 소방과 경찰인력 92명과 화학차 등 장비 37대가 투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화재 지점에서 침수가 발생해 소방인력이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현장에는 아직도 연기가 피어나고 있고 진화 작업도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직 인명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오전 7시 17분쯤 가스 냄새가 심하게 나고 불이 엄청나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경찰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데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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