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롯데건설, 베트남 투티엠 프로젝트 ‘첫 삽’...‘동남아 랜드마크’ 사업 본격화
[영상] 롯데건설, 베트남 투티엠 프로젝트 ‘첫 삽’...‘동남아 랜드마크’ 사업 본격화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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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베트남 투티엠 복합단지 착공
주거와 상업 아우른 복합시설...지상 60층 규모
첨단 기술 집약한 호치민 첫 스마트 단지
에코스마트시티, 오는 2029년 완공 목표
베트남 현지 투자 '집중'...글로벌 디벨로퍼 도약

[앵커] 동남아의 새로운 경제중심지로 꼽히는 베트남. 잇단 개발 사업에 우리 건설사들의 진출 소식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롯데건설이 호치민 중심 투티엠 지구에서 1조원 규모의 복합단지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이정헌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롯데건설이 베트남 호치민 투티엠 지구에서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에코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투티엠 지구 내 5만㎡ 부지에 지하 5층~지상 60층 규모의 복합단지를 짓는 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1조1580억 규모로 쇼핑몰, 오피스, 호텔, 아파트 등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건설이 보유한 선진 기술을 집약해 호치민 최초의 스마트 단지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원격 진료와 스마트 결제 등 시스템으로 생활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에코스마트시티라는 단지 명에 걸맞은 친환경 기술도 선보입니다. 심야시간에 얼음을 얼렸다가 한낮에 녹여 냉방하는 빙축열 냉방 방식을 적용한 것인데요.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구축에도 일조할 방침입니다. 

롯데건설은 이달 착공해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단지가 조성되는 투티엠 지구는 상하이 푸동지구를 벤치마킹해 동남아 대표 경제 허브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중심업무지구와도 인접해 호치민의 '강남'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또 동서 고속도로가 인접해 주요 지역 이동도 편리합니다. 

롯데건설은 베트남을 핵심 투자국으로 삼고 현지 투자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는 단순 시공을 넘어 사업 발굴부터 운영관리까지 총괄하는 글로벌 투자 개발형 사업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입니다. 

팍스경제TV 이정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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