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임직원 가족 함께한 현충원 봉사활동 전개...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기려
롯데건설, 임직원 가족 함께한 현충원 봉사활동 전개...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기려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09.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17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6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및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와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15회에 걸쳐 934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현충원 봉사활동에 참여해왔다”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배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