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리더인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ETF 브랜드 이름을 에이스(ACE)로 전격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 ETF를 첫 상장시킨 배재규 대표가 한국투자신탁운용에 합류한 이후 시도하는 첫 혁신인데요.
배 대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최고의 자산운용사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을 ETF의 성공으로 판단했습니다.
[싱크] 배재규 /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국내 최초의 ETF를 최고로 만들었던 경험을 살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ETF를 최고의 에이스로 만들기 위해 이름도 '에이스'로 바꾸었습니다.”
'에이스'는 투자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고객 전문가(A Client Expert)'와 투자자에게 더 빠르고 향상된 투자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고객 경험 향상(Accelerate Client Experience)'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008년부터 ETF브랜드로 킨덱스(KINDEX)를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ETF시장에서 승기를 잡으려 합니다.
[싱크] 김찬영 /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 본부장
“ETF의 상위 경쟁사들과의 경쟁을 피하지 않고 같은 종류의 상품을 경쟁적으로 출시를 하면서 대신에 분명하게 고객의 이해의 차원을 좀 높여서 이제 ETF의 판을 다른 방식으로 흔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새 브랜드 '에이스'는 금융당국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팍스경제TV 박현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