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2050탄소중립 달성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나섭니다. 국내 사업장과 해외 사업장까지 모두 예외 없이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체계적으로 그 과정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2030년까지 관련 예산 7조원 이상을 쏟겠다는 입장입니다.
배석원 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전자가 경영의 패러다임을 ‘친환경 경영’으로 잡았습니다.초저전력 반도체와 같은 혁신기술로 2050년 탄소중립 조기 실현에 도전하겠다는 겁니다.
스마트폰과 TV, 냉장고 등 7대 전자제품에 반도체 초저전력 기술을 적용해 전력소비량을 2030년까지 30%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수진 부사장/ESG전략그룹
“삼성전자는 초절전 제품, 자원재활용과 같은 혁신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27년까지 1500여대에 달하는 업무용 차량도 전기나 수소차로 모두 전환합니다. 또 협력사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립과 이행 과정도 지원한다는 입장.
이를 위해 ‘탄소감축 인증 위원회’를 구성하고 객관적인 점검도 받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2030년까지 사업장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처리시설 라인도 확대합니다.
해외 사업장에도 재생에너지 달성 목표를 구체화했습니다.
서남아와 베트남은 2022년, 중남미 2025년, 동남아·아프리카 등은 2027년까지 재생에너지 목표 달성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재생에너지 목표를 달성한 미국과 중국, 유럽의 경우는 재생에너지공급계약(PPA)을 확대합니다.
[인터뷰] 김수진 부사장/ESG전략그룹
“기후위기 극복과 순환경제 구축은 기업, 정부,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한 우리 시대 최대의 도전입니다. 삼성전자는 혁신기술과 제품을 통해 벨류체인 전반에 걸쳐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국내 반도체 사업장의 ‘물 취수량 증가 제로화’와 수자원 보존, 폐전자제품 수거 등 환경경영 과제에 총 7조원 이상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팍스경제TV 배석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