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네트워크(대표 송계한)가 글로벌 게이머 커뮤니티 연합체 '보라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보라 얼라이언스'는 유망한 해외 게이머 길드 및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통해 보라 생태계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하는 연합 협력체입니다.

보라네트워크는 이번 협력체 출범을 통해 BORA에 온보딩 되는 게임들을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노출하고 다양한 캠페인와 마케팅 활동 협업을 진행해 접점을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또 다양한 유망 파트너사와의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주요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늘리며 영역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영준 보라네트워크 CBO는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에 유망 파트너사들이 함께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보라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BORA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나연 기자 kk020419@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