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서 규모 4.6지진...한수원, "원전 피해 등 영향 없어"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서 규모 4.6지진...한수원, "원전 피해 등 영향 없어"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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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기상청 지진감시 화면
사진캡쳐=기상청 지진감시 화면

19일 저녁 발생한 규모 4.6 지진과 관련해 한수원 측은 원전 피해 등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 측은 현재 가동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중에 있으며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값이 지진경보 설정값(0.01g) 미만으로 계측되어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40분쯤 울산 동구 동쪽 144km 해역에서 규모 4.6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위도 35.40, 경도 131도로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한편 지진과 관련해 울산소방본부 접수된 피해 신고 건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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