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이달 29일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2 나눔 음악회'를 3년만에 개최합니다.
지난 2012년에 시작한 나눔 음악회는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한국타이어가 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충남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초대될 예정이며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행사 프로그램에는 가수 린과 김필, 설하윤, 써니힐 등 가수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이 포함됐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을 중점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문화 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한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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