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함께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혜안을 공유하고, 세계 유명 와인의 통념을 바꾼 미국 나파밸리 명품 와인들의 품격과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신한금융투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행사 1부에서는 국내 최고 경영·경제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미국의 다리우쉬와 허드슨랜치 와이너리 CEO를 초청해 나파밸리 와인 테이스팅 및 페어링 만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나파밸리 와인 라인업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현성 기자 parkh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