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5일 사명 변경에 따른 '채널그룹 도전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10월 1일에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변경하겠다고 지난 18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전국 리테일/WM 채널그룹의 지점장과 대표PB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고 신한금융투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행사 개최를 위해 대표 7개 지점의 도전 의지를 담은 영상과 전국 센터·지점 임직원들의 도전의지 메시지를 담은 희망 나무 ‘메시지 트리’를 제작했다고 회사는 덧붙였습니다.

메시지 트리에는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과 우수고객∙우수법인 확보, 업계 최고 자산관리사로의 성장 등 이를 위한 실천사항이 담겼습니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대표증권사가 되려면 직원 모두 최고의 투자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며 “선포식을 계기로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의 도약에 더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