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고철 활용 공공조형물 전시
꿀벌, 길고양이, 고래...생물다양성 보존 제시
업사이클링 한계 극복...인식개선과 교육효과도
꿀벌, 길고양이, 고래...생물다양성 보존 제시
업사이클링 한계 극복...인식개선과 교육효과도
[앵커] 포스코건설이 폐자원을 활용한 공공조형물 전시회를 마련했습니다.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정헌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기자] 수저통에 볼트와 너트를 붙여 만든 꿀벌들이 공원 한 가운데를 날아다닙니다.
포스코건설이 문래동 철공소에서 나온 폐자원들과 고철로 재탄생시킨 공공조형물입니다.
조형물들은 기후 위기 시대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꿀벌, 길고양이, 고래 등을 표현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메시지로 담았습니다.
동물들은 포스코건설이 대표적으로 진행 중인 ESG활동 ▲도시양봉 ▲길고양이 관리 ▲해양환경보전 사업과도 맥이 통합니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한다는 목표입니다. 재활용 소재라는 이유로 대중들에게 저평가 받는 업사이클링의 한계를 정크아트로 해소한 겁니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폐목재를 이용한 동물 만들기 체험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소재에 대한 거부감을 낮추며 교육효과까지 잡았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최경종 포스코건설 기업시민사무국 과장 "이러한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ESG경영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시를 마친 조형물들은 송도 달빛공원과 통영 용호도 고양이 학교에 설치될 예정입니다.
폐자원을 통한 예술작품으로 생물다양성 보존의 메시지를 전한 포스코건설. 이들이 구현할 지속가능한 사회의 모습에도 관심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이정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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