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10월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습니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 서구 용문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동, 총 2763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됩니다.
단지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계룡로와 도산로가 접해 있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합니다. 서대전역(KTX 호남선)과 대전역(KTX 경부선), 대전복합터미널 등도 가깝습니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인접해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탄방초와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도 인접해 도보 통학도 가능합니다.
지역 주요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고,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인접해 있어 의료 서비스도 가깝게 누릴 수 있습니다. 대전시청, 대전지방법원, 정부대전청사 등 관공서도 가깝습니다.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입니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위해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가 주차장 기둥에 추가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승강기 내부 UV-C LED 살균 조명도 설치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을 대표하는 중심 생활권 내 27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자연환경도 풍부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며 “대전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되고, 평면과 마감재, 조경 등 상품면에서 차별화된 것도 특징”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