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6일,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에서 ‘꿈나눔카페 13호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습니다.

꿈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시설 내에 ‘꿈나눔카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어르신·장애인 등 사회·경제적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방으로 사업을 확대해 부산광역시 덕천종합사회복지관에 7호점과 2020년 광주광역시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9호점, 2021년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관에 10호점 등을 오픈했습니다.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꿈나무재단 이사장은 “꿈나눔카페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많은 분들과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나눔카페가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기회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성 기자 parkhs@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