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베올리아’와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 구축 MOU체결…”ESG경영 초석 다져”
제일약품, ‘베올리아’와 친환경 스마트 팩토리 구축 MOU체결…”ESG경영 초석 다져”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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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질일드 베올리아코리아 에너지총괄,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
▲왼쪽부터 질일드 베올리아코리아 에너지총괄,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

제일약품(대표 성석제)은 세계적인 환경 전문 기업 ‘베올리아’와 ‘지속성장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제일약품과 베올리아는 용인 백암 생산공장의 에너지 최적화 및 그린 전기 생산을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및 노후설비 교체투자로 기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줄이고, 에너지 비용은 기존 대비 10% 이상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일약품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베올리아와 용인에 위치한 생산공장의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ESG 경영을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심상영 제일약품 생산본부장은 "세계적인 기업 베올리아와 함께 용인 공장 내 친환경 시설 운영을 통해 환경 경영을 본격화하는 등순환 경제 사업에 더욱 노력하게 돼 뜻깊다”며 “미래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남겨줄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환경 경영에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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