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공개..."고분양가 심사로 가격 경쟁력 갖춰"
금호건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공개..."고분양가 심사로 가격 경쟁력 갖춰"
  • 이정헌 기자
  • 승인 2022.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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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투시도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울산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옥동 생활권 중심입지에 선보이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총 402세대로 조성됩니다. 

분양가는 울산 남구가 조정대상지역 해제와 더불어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 제외되기전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았던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 HUG가 고분양가 심사 시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시세 상한선을 두는 만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겁니다. 

청약 자격은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이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 청약자격이 주어지며, 다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입주전 전매도 가능합니다. 

입지환경으로는 봉월사거리 인근에 들어서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 외곽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 이동 또한 용이합니다. 

단지 주변으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다채로운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울산시청,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도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 최대의 공원인 울산대공원이 자리하고 남산근린공원, 태화강 등도 가깝습니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 중심입지에 위치하여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단지”라며 “최근 재개발•재건축 추진으로 구도심 속 신흥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남구에서 고분양가관리지역에서 해제되기 전 HUG의 고분양가 심사를 받았던 분양가로 나오는 신규 분양으로 향후 나오는 분양 단지들의 분양가가 상승할 여지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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