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해체 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들이 완전체의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이쁘군"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는 멤버, 효린, 보라, 다솜, 소유가 함께 모여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우스꽝스러운 모습도 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멤버들은 씨스타의 인사 구호 "위 더 베스트 시스타(We the b.e.s.t SISTAR)"를 외치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도 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6월 마지막 싱글 '론리'를 끝으로 해체했다. 멤버들은 가수와 배우로서 각자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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