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11월 분양 본격화...'신축·공세권·GTX' 눈길
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11월 분양 본격화...'신축·공세권·GTX' 눈길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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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투시도 [사진제공=DL건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 투시도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대표 조남창)이 대림과 함께 다음달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공동주택 6개동 △전용면적 84㎡A 298세대•84㎡B 132세대(총 430세대) 규모입니다. 특히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으며,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진행돼 우수한 주거 환경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는 게 DL건설 측의 설명입니다. 

더불어, 공원을 품은 단지로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합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에 들어서는 민간공원은 총 약 10만㎡로 축구 경기장 크기의 약 14배 규모이며 전체 면적의 약 80%가 공원시설로 조성 돼, 자연 친화적 주거 환경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어 교통에 대한 호재도 누려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단지에 인접한 43번 국도 등을 통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통 호재를 누릴 수 있어 교통과 주거환경이 편리하게 개선되면서 지역의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형마트와 편의시설, 초•중•고교를 도보로 통학 할 수 있으며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가 들어서는 죽전동에 신규 분양 또한 드물어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 가치 또한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죽전 프리미어포레는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라며 “대규모의 공원을 집 앞 정원처럼 누릴 수 있을뿐 아니라 이에 따른 자연 조망권 확보, 미세먼지 차단 등 각종 장점들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히 죽전동에서 오랜만에 분양하는 신규 단지인 데다 주변으로 대형 교통 호재까지 품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을 것”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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