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로 용인시민 1명(주소지 기준)이 목숨을 잃었다
[용인=팍스경제TV 성은숙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청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이희준 제1부시장, 실·국장들과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들을 추모했다.
합동분향소는 시민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30일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해 "국가애도기간 중 관이나 민관합동 주관 형식의 축제 등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31일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의 폐막식, 보정동 카페거리의 핼로윈 축제 등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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