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윤석)는 11월 1일, 초중등 스마트러닝 브랜드 아이스크림 홈런 2.0을 론칭,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 신규 TV CF를 공개했습니다.
2세대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2.0’은 치열한 교육 환경에 놓인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이들이 공부에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리뉴얼 됐습니다. 신규 광고 캠페인은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철학과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 교육 효과나 결과에 초점을 두는 통상의 광고 캠페인과는 차별화했습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이번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철학과 실체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느 집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일상 속 아이와 부모의 모습을 통해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현재의 교육 현실에 대한 화두를 던지는 첫 캠페인은 총 6편으로 제작했으며 이 중 2편이 TV CF를 통해 선보입니다.
TV CF 중 첫 편은 ‘공부는 왜 맨날, 미움을 받아야 할까?’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문제집을 펴 놓고 책상 앞에 앉아있지만 그림을 그리고 안경을 만지작거리는 등 도무지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이 아이는 결국 책에 낙서를 하며 ‘공부하기 너무 싫다’는 말을 끄적거립니다.
‘엄마들은 왜 괴물이 되어야만 할까?’ 편에서는 책상 앞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아이가 등장합니다. 그런 아이에게 엄마는 ‘뭐 해, 숙제했어?’라고 묻는다. 아이는 그 말을 듣고 숙제를 하러 가고, 화면에는 책상 위의 그림 일기장이 나타납니다. 일기장에는 엄마가 뿔이 달린 악마로 그려진 그림과 ‘공부만 시작하면 엄마는 괴물이 된다’, ‘엄마가 무섭다’는 일기를 통해 아이에게 엄마가 어떻게 여겨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홈런 2.0의 핵심이자 아이스크림에듀의 진솔한 교육 철학이 담긴 ‘공부를 좋아하는 습관’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와 닿을 수 있도록 부모와 아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광고들을 앞으로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라며, “아이스크림 홈런의 다양한 고민을 담은 TV CF를 통해 공부의 의미를 환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