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 12월 코스피 상장 목표로 IR재개..."글로벌 TOP3 토탈진단 솔루션 파트너로 지속 성장할 것"
바이오노트, 12월 코스피 상장 목표로 IR재개..."글로벌 TOP3 토탈진단 솔루션 파트너로 지속 성장할 것"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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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노트 R&D 공장 사진
▲바이오노트 R&D 공장 사진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가 16일, 연내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정정신고서를 제출하고 국내외 IR을 재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오노트 관계자는 “성장 가속화, 글로벌 대외신인도 제고, 우수인력 확보 등을 위해 연내 상장을 추진한다”며 “3분기 실적을 반영한 신고서 제출을 통해 동물진단 및 바이오콘텐츠 해외사업의 성장성을 확인한 만큼 연내 상장을 완료하고, 2023년 글로벌 공략을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회사는 수요예측이 12월 8~9일, 공모청약은 12월 13일~14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공모 예정주식수는 총 1,300만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8,000원~22,000원으로 최대 공모규모는 약 2,860억원이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노트 조병기 대표는 “여전히 글로벌 증시는 대내외 이슈로 변동성이 크고, 국내 연말 IPO시장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안다. 그렇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주어진 IR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국내외 투자자와 적극 소통하겠다”며 “금번 공모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바이오노트의 중장기 미래를 위한 연구개발과 해외진출에 전량 투자돼 글로벌 TOP3 토탈진단 솔루션 파트너로 지속 성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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