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도에 약세로 마쳤습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8포인트(-1.02%) 내린 2419.50을 기록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50억원, 798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외국인 홀로 1621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보험(0.54%), 음식료업(0.43%), 유통업(0.10%) 등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의료정밀(-5.52%), 섬유의복(-2.86%), 건설업(-2.26%), 전기전자(-1.68%), 화학(-1.47%), 증권(-1.45%) 등이 크게 내렸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0.68%)를 제외한 삼성전자(-0.65%) LG에너지솔루션(-4.18%) SK하이닉스(-2.38%) LG화학(-3.13%) 삼성SDI(-1.00%) 삼성전자우(-1.23%) 현대차(-0.88%) NAVER(-1.62%) 기아(-1.21%) 등 9개 종목은 하락했습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5포인트(1.82%) 하락한 718.57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2437억원 사들였습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70억원, 1592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도 대다수가 하락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1.67%), 에코프로비엠(-3.57%), 엘앤에프(-3.14%), 에이치엘비(-2.21%), 카카오게임즈(-2.19%), 에코프로(-1.20%), 셀트리온제약(-3.91%), 천보(-1.86%)가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펄어비스(+0.12%), 리노공업(+1.85%)은 상승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