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스타필드 고양에 인공지능 ‘기가지니 체험관’ 오픈
KT, 스타필드 고양에 인공지능 ‘기가지니 체험관’ 오픈
  • 김가현 기자
  • 승인 2017.0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KT가 스타필드 고양에 AI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지니 체험관'을 오픈했다. 제공 | KT
KT가 스타필드 고양에 AI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지니 체험관'을 오픈했다. 제공 | KT

[팍스경제TV 김가현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스타필드 고양에 최첨단 인공지능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가지니 체험관’을 오픈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기가지니 체험관’은 어제(24일) 문을 연 '스타필드 고양' 2층, 최신 IT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일렉트로랩(ELECTRO’S LAB)에 위치하고 있다. 일렉트로마트에 방문한 고객은 테마별로 구분된 체험관에서 기가지니 인공지능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체험 후 마음에 들면 서비스 가입도 할 수 있다.

체험관은 가족들과 친구, 연인들이 기가지니 서비스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가지니&TV쏙’, ‘IoT룸’, ‘뮤직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가지니&TV쏙’은 아이를 동반한 부모가 아이들과 함께 기가지니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체험관 입구 전면에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IOT룸’은 실제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기가지니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인데, TV와 음악을 제어하고 생활편의 기능과 홈 IoT(사물인터넷) 기기를 제어하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뮤직룸’은 음악감상 전용실로 하만카돈과 제휴해 음악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기가지니의 사운드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했다.

KT는 기가지니 체험관 오픈 기념으로 10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가지니 체험관에서 미션을 성공하면, 지니뮤직 100회 음악감상권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KT 관계자는 “최첨단 제품만을 선보이는 일렉트로 마트에 인공지능 서비스 체험관이 들어선 것은 KT 기가지니가 유일하다”며 “오랜 시간 축적한 인공지능 노하우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기가지니가 명실상부 1등 인공지능 서비스임을 인정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KT 기가지니는 지난 6월 출시 이후 10만 가입자를 돌파했으며 연내 50만 가입자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