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지방 공공건설사업 수주 '활발'
대우산업개발, 지방 공공건설사업 수주 '활발'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2.12.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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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산업개발 CI
대우산업개발 CI

대우산업개발이 지방 공공건설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주택사업과 함께 공공분야 사업도 활발히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대우산업개발은 상주~도청신도시간 도로건설공사를 수주했으며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로 '일주건설'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낙찰됐습니다.

전체 공사비는 약 240억원 규모로 상주~도청신도시간 도로건설공사는 사업기간은 약 60개월이며 경상북도 상주시 계림동부터 상주시 사벌국면 매협리 일원 도로 확장 및 포장공사입니다.

또 대우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용화천 용화지구 지방하천정비사업을 서광건설과 함께 수주했습니다. 대우산업개발은 충천북도 영동군 용화면 안정리에서 용화리 일대에 걸쳐 교량 재가설 등을 진행합니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대우산업개발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동도급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주택사업과 함께 공공건설사업도 전국에 걸쳐 활발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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