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항우울제 '프리스틱서방정' 국내 전 채널에 대한 재판매 시작
동화약품, 항우울제 '프리스틱서방정' 국내 전 채널에 대한 재판매 시작
  • 김효선 기자
  • 승인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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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틱서방정 제품사진
▲프리스틱서방정 제품사진

동화약품(대표 유준하)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의 SNRI (Serotonin-Noradrenaline Reuptake Inhibitor,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계열 항우울제 프리스틱서방정(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연장하여 국내 전 채널에 대한 판매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지난 5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프리스틱서방정의 판매 및 유통 재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으며, 동화약품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018년부터 프리스틱서방정의 병의원 판매 및 유통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하여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에 대한 수입, 마케팅 업무를 지속적으로 담당하며, 동화약품은 기존 병의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코프로모션을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전 채널에 대한 판매 및 유통으로 범위를 확대합니다. 

동화약품 유준하 대표는 “지난 7년간 쌓아온 양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이 성사될 수 있었다”라며, “동화약품은 그동안 확립한 CNS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고객에게 더 나은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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