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JTBC 새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신협은 지난 21 첫 방송된 JTBC ‘사랑의 이해’에 PPL(간접 광고)로 제작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드라마의 배경이 되는 세트장은 실제 신협 점포를 그대로 재현했으며, 업무 특성을 현실감 있게 연출하기 위해 신협의 직원들과 직접 나눈 자문 내용을 에피소드로 풀어냈습니다.
앞서 신협은 매년 드라마 PPL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JTBC ‘서른, 아홉’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시즌2’, ‘아는 와이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이 있습니다.
하현욱 신협 홍보본부장은 “신협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 제작 지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드라마의 주 시청층인 2030세대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따뜻한 국민 어부바 신협으로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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