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이 내년 1월 말까지 당사 ETN 5종을 1만주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PTP-신한ETN 환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PTP(공개거래파트너십)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 중 합자회사의 형태로 운용되는 종목으로 대표적으로 원유, 천연가스 등 원자재 및 에너지에 투자하는 ETF가 있습니다.
미국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1월부터 미국 비거주자의 PTP 종목 거래에 대한 과세를 해당 종목의 손익과 관계없이 매도 금액의 10% 원천징수하게 됨에 따라 해외 원자재 상품을 추종하는 국내 상장 ETN이 대안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투자증권 고객 중 올해 1년간 미국 ETF를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대상이며, 이벤트 기간 중 당사 ETN 5종(신한 S&P500 VIX S/T 선물 ETN C, 신한 블룸버그 레버리지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블룸버그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 신한 블룸버그 -2X 천연가스 선물 ETN(H))을 종목 합산 1만주 이상 거래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됩니다.
이벤트 경품 추첨은 이벤트 종료 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알파 앱 및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Tag
#신한투자증권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