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증권사 최초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
SK증권, 증권사 최초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 선정
  • 김하슬 기자
  • 승인 2022.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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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CI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 CI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3기 운영사에 선정됐습니다.

26일 SK증권에 따르면 스케일업 팁스(Tech Investor Program for Scale-up)란 운영사가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하면 정부가 매칭해 출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민간과 정부가 힘을 합쳐 ▲기업선별 ▲연구개발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전주기에 걸쳐 스케일업을 지원한다는 구상입니다. 

SK증권은 6년 연속 금융위원회로부터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되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모험자본의 공급(투자 및 주선), 시장조성, 중개 등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SK증권 신기술투자본부는 2021년 4월 설립 이후 총 투자 규모 약 2530억을 달성하는 등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특화된 딥테크 전문 국내외 투자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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