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CES 2023에서 세계적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과 협업해 LG 프리미엄 가전과 한정판 신발 등으로 꾸민 ‘크리에이터 룸(Creator’s Room)’ 전시존을 선보입니다.

제프 스테이플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스테이플(STAPLE)'의 설립자로 다양한 패션 브랜드는 물론, 음악, 예술 등 폭 넓은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입니다.

전시존은 무드업 냉장고, 스타일러, 스타일러 슈케이스·슈케어, 워시타워 컴팩트 등 다양한 LG 프리미엄 가전과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신발과 피규어, 소품 등을 활용해 꾸몄습니다.

특히 가로 3칸, 세로 4칸 총 12개의 스타일러 슈케이스에는 제프 스테이플이 디자인한 한정판 신발이 전시돼 눈길을 끕니다.

관람객들은 크리에이터 룸에서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프리미엄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냉장고 색상을 바꾸고, 스타일러 슈케이스의 조명색을 바꾸는 등 앱에서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기만 하면 돼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박나연 기자 kk020419@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