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11일부터 20일까지, 총 333명 이용대상자 모집
11일부터 20일까지, 총 333명 이용대상자 모집
[당진=팍스경제TV 최경묵 기자] 충남 당진시가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이하 지투사업)' 이용대상자 총 333명을 11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전했다.
'지투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기획·발굴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이용권으로 서비스 일정액의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시가 모집하는 지투사업은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85명)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18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17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86명) △셀프자세교정서비스(61명) △유아성장관리서비스(63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3명) 등 총 7개 사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사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비치된 신청서식 등과 욕구별 신청서류를 지참하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각 서비스별로 지원내용이 다른 점을 고려해 선착순 모집이 아닌 세부 사업별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대상자를 지원 대상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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