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업계 최초로 금융 및 투자 관련 PLCC상품인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된 카드는 고객의 이용패턴에 맞춘 스마트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카드는 ▲온라인 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오프라인) ▲해외 등 6개의 일상 영역에서 이용 시, 당월 이용금액 1위·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전월실적 충족 시,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월 이용료 캐시백 혜택과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PLCC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패턴과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하슬 기자 kimhaseul@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