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가 글로벌 수소에너지 선도기업 플러그파워(Plug Power)와 수소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SK E&S는 추형욱 대표이사 사장이 현지시간 기준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현장에서 앤디 마시(Andy Marsh) 플러그파워 CEO(최고경영자)를 만나 ‘SK 플러그 하이버스’(SK Plug Hyverse, 이하 ‘하이버스’)의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는 등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지난해 1월 합작회사(JV) 하이버스를 설립하고 아시아 시장 수소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중입니다. 양사는 우선 액화수소 충전소를 시작으로 수소 사업 협력을 본격화합니다.
올해 SK E&S는 연산 최대 3만톤 규모 인천 액화수소플랜트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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