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거시경제 동향을 전망하고 논의하는 ‘2023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lobal Research Briefing, GRB)’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기업 및 금융기관 150여 곳의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여 고객들은 고금리, 인플레이션 및 자산시장 침체로 대변되는 현재의 세계 경제 상황에 대한 SC그룹 전문가의 전망과 의견을 듣고 앞으로의 불확실성과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에릭 로버트슨(Eric Robertsen) SC그룹 글로벌 리서치 헤드와 딩 슈앙(Ding Shuang) SC그룹 범중화권·동북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온라인 영상을 통해 세계 경제 전망과 글로벌 거시 투자전략, 중국 경제 전망을 각각 살펴보는 세션으로 막을 열었습니다.
이어 박종훈 SC제일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전무)가 한국 경제의 전반적인 방향을 전망하는 발표를 했으며 이번 행사의 연사로 방한한 아룹 고쉬(Arup Ghosh) SC그룹 아시아 및 한국 금리 리서치 공동 헤드가 아시아(중국 제외) 시장 및 한국의 올해 금리 향배를 전망했습니다.
에릭 로버트슨 SC그룹 글로벌 리서치 헤드는 “2022년 단행한 금리 인상과 글로벌 경제의 침체 우려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전망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국 장기 금리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고 달러 강세도 고점을 찍은것으로 보이지만 달러 약세가 지속되려면 글로벌 경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