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협업을 모색하는 NFT 커뮤니티 트래빗(Trabbit)은 첫번째 NFT 홀더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트래빗은 MKYU에서 만든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교육과정인 NFT BUSINESS CLUB(NBC) 멤버들이 네이밍부터 세계관, 캐릭터까지 자발적으로 만든 NFT커뮤니티입니다.
지난해 12월 3000개의 NFT 에어드랍을 마쳤습니다. 이번 홀더파티는 이혜정 아트테크위원회 회장이 운영 중인 NFT 메타버스 전용 커뮤니티홀인 삼성동 오트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약 50여명의 홀더들이 참여해 네트워킹과 파티를 즐겼습니다.
이번 파티는 프로젝트 주관사가 홀더들을 초대하는 일반적인 NFT 파티와 달리 일반 홀더들의 100%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습니다. 홀더들이 직접 장소섭외와 파티음식부터 NFT 전시, 프로그램 등 모든 것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경품도 제공해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만들었습니다.
홀더들의 투표로 뽑힌 4명의 트래빗 리더그룹은 커뮤니티 운영방안 발표에서 "앞으로 트래빗은 비밀살롱, 비즈니스 살롱과 아트살롱 등 3대 살롱을 통해 멤버들의 인사이트를 나누고 비즈니스 협업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살롱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홀더파티 사전행사로 트래빗 멤버들이 연사로 참여하는 비밀살롱과 비즈살롱도 함께 열렸습니다. 이날 비밀살롱은 '2023년 트렌드 마스터'라는 키워드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과 임영하 CJ제일제당 트렌드 인사이트팀 팀리드의 2023년 트렌드 분석 강연이 열렸습니다.
또 비즈살롱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선도하는 김기영 모핑아이 대표의 사업소개, 일반인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글그림 저자를 양성, 국내최초 ‘AI활용 트래빗 동화책 작가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양승숙 작가와 NFT 민팅을 준비하고 있는 용평리조트 이정욱 팀장의 사업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파티에는 트래빗 NFT를 비롯한 홀더파티 기념 NFT 전시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홀더 파티에 함께 참여한 정지훈 모두의 연구소 최고비전책임자는 "음식과 소품 등 모든 것에 트래빗IP가 정성스럽게 들어가 있어 놀라웠다"라며 "앞으로 비즈니스 커뮤니티로서 트래빗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