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UAE 원전사업 성공적 완수"...안전·품질관리 최우선
한국전력공사 "UAE 원전사업 성공적 완수"...안전·품질관리 최우선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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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원전의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해 팀코리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는 단체사진 [사진=한국전력공사]
UAE원전의 성공적 사업완수를 위해 팀코리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결의를 다지고 있는 단체사진 [사진=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16일 UAE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에 건설중인 바라카 원전에서 5개 전력그룹사 한국수력원자력, 한전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한전KDN 및 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에너빌리티 등 협력업체 사장단을 포함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UAE원전사업 성공적 완수를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행사는 UAE원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Team Korea 협력기업 사장단이 모두 참석해 UAE원전사업의 성공적 완수라는 공동의 목표를 공유하고, 향후 4호기의 잔여 건설역무, 시운전 시험 및 운영, 상업운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한전을 포함해 Team Korea의 모든 기업은 성공적인 사업완수를 위해 글로벌 수준의 안전, 품질관리를 최우선시하여 Team Korea간 유기적이고 열린 소통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정승일 한전 사장은 ”바라카 원전은 세계의 원전 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인 만큼, 임직원 모두가 UAE원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성공적인 사업 완수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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