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관심 있는 만19~39세 청년 '누구나 가능'
[오산=팍스경제TV] 오산시는 맞춤형 청년정책을 만들어 나갈 ‘2023년 청년협의체’ 구성원을 내달 7일까지 공개 모집합니다.
청년의 목소리 전달과 정책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며, 50명 내외의 청년들이 자율적인 활동 계획에 따라 4~5개의 분과로 나눠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임기 1년으로 협의체는 분기별 전체회의와 워크숍, 역량교육을 통해 활동에 대한 개념을 정립한 후 분과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에 거주하거나 오산시에서 활동을 하고자 하는 만19~39세 청년이면 참여 가능하며, 이들에게는 활동비와 우수 활동가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오산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해 많은 의견을 나누고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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