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팍스경제TV] 평택시는 ‘청렴 평택’ 실현을 위해 자율적인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도부터 시행된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처리 과정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행정오류나 비리 등 예방과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
청백-e 시스템과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 등이 운영됩니다.
시는 지난 2021~2022년 2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평택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더욱 강화해 지적 위주 및 사후처방 감사에서 벗어나 공직자 스스로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조성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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