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팍스경제TV] 경기도가 안전한 급식과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식중독 예방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도는 식중독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 시·군, 교육청 등 관계기관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합동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실시해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급식·외식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환자 발생 우려가 많은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교육청, 시‧군과 함께 연중 전수 점검합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조리종사자 식중독예방교육, 식중독 우려 품목 취급 음식점 컨설팅, 식중독 예방을 위한 도민 홍보 등도 진행합니다.

또 현재 8천여 개소 규모로 운영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방수빈 기자 bsb@paxnetetv1.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