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 절약' 고객경험 선사..."북미 공조시장 공략 강화한다"
LG전자, '에너지 절약' 고객경험 선사..."북미 공조시장 공략 강화한다"
  • 박나연 기자
  • 승인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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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를 대폭 낮춘  R454B와 R32 냉매를 적용한 다양한 인버터 컴프레서 제품 [사진=LG전자]
기존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를 대폭 낮춘 R454B와 R32 냉매를 적용한 다양한 인버터 컴프레서 제품
[사진=LG전자]

LG전자가 가정용부터 상업용까지 차별화된 에너지 절약 경쟁력을 가진 고효율 공조솔루션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기준 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23’에서 고효율 맞춤형 공조솔루션을 대거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총 630제곱미터(㎡) 규모로 ‘공조솔루션 전시관’과 ‘부품솔루션 전시관’ 등 2개의 전시 부스를 각각 마련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환경 친화적인 고효율 제품을 통해 에너지를 아껴주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공조솔루션 전시관’에서 고성능 인공지능(AI) 엔진을 갖춘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실외공기전담공조시스템(DOAS; Dedicated Outdoor Air System), 냉난방시스템 히트펌프 ‘써마브이(Therma V)’, 가정용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인버터 스크롤 히트 펌프 칠러 등 2023년형 공조솔루션을 소개합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쾌적한 실내 공기질 관리뿐만 아니라 탁월한 에너지 절약 등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고효율 맞춤형 솔루션으로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공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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