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행사' 열어..."135일 기적의 복구 여정 마무리"
포스코,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행사' 열어..."135일 기적의 복구 여정 마무리"
  • 배석원 기자
  • 승인 2023.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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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포항제철소 복구 유공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포항제철소 복구과정을 담은 사진전 '2022년 아픔을 잊고, 미래를 잇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지난 10일 포항 본사에서 냉천 범람 이후 135일 기적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포항제철소 정상가동 기념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냉천 범람으로 침수됐던 7개 모든 압연공장을 복구 완료함으로써 침수 135일만에 제철소를 정상화한 감동의 과정을 되돌아 보고 이를 위해 헌신한 임직원 등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해병대 1사단 임성근 사단장, 경북소방본부 이영팔 본부장, 가공센터 사장단 협의회장인 배종민 문배철강 대표 등 유공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정우 회장은 제철소 복구 지원에 앞장서준 포항시•해병대 1사단•경북소방본부•가공센터 사장단 협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포항시는 태풍피해 발생 즉시 지역사회와 제철소, 국가산업단지가 재난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소방펌프와 방진마스크 등 각종 장비와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포스코는 설명했습니다.

해병대에서는 누적병력 4천여명이 제철소 토사 제거작업과 오폐수 처리 등을 지원하는 한편, 제독차와 급수차, 위생차 등 7백여대의 장비도 함께 지원해 복구를 도왔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소방대원 826명과 소방차량 424대, 펌프류 848대를 지원했습니다.

이날 포스코는 제철소 정상화에 혁혁한 공을 세운 포항제철소 설비기술부 김영구 파트장•선재부 장진국 주임•제강부 최주한 공장장,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 김현만 파트장, 협력사 피티엠 이덕호 전무 등 총 5명을 포스코 명예의전당에 헌액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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